이번 시간에는 HTML과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😄
저는 어떤 기술을 습득 하기전에 해당 기술을 빠르게 한번 실행시켜 보는 편입니다. 이렇게 해당 기술의 문법이나 이론을 익히기 전에 직접 한번 실습해보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함으로써 이론을 익히기 전에 선사고
를 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이러한 사고는 후에 문법이나 이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. 이러한 공부법을 권장 드립니다. 😀
우리는 웹 사이트를 만들기위해 기본적으로 HTML, CSS, JavaScript를 사용합니다. 우선 이 웹 언어를 쉽게 설명드리면!
웹 사이트를 정의하고,
예쁘게 꾸민 후에,
동작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.
HTML이란, Hyper Text Markup Language의 약자로서 웹 페이지를 만드는 언어입니다. 여기서 Hyper의 사전적 의미는 "최고의", "과도한" 이라는 뜻으로, "Hyper Text"는 기존의 일반적인 문서보다 **"월등한 최고의 기능을 담고 있는 문서"**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그 기능 중에 대표적인 기능이 바로 Hyper Link라는 기능인데요. 이 기능은 텍스트를 클릭하면 링크된 다른 웹 문서로 이동하는 문서연결 기능입니다.
그리고 Markup은 원래 인쇄할 때 원고에서 교정표시를 나타내는 뜻으로 써, 말 그대로 Mark 하는 것을 말합니다. 웹 문서에서는 특정 텍스트에 Mark하기 위하여 HTML 태그(tag)라는 것을 사용합니다.
<h1>제목</h1>
<p>내용이 들어올 자리입니다.</p>
<a href="<http://www.naver.com>">네이버로 이동</a>
위 예시와 같이 제목과 같이 크게 볼 수 있도록 하려면 <h1>
태그를 사용하구요. 내용과 같은 글의 문단을 표시하려면 <p>
태그를 사용합니다. 그리고 다른 웹 문서로 이동하기 위하여 <a>
태그를 사용합니다.
이 처럼 HTML 태그를 사용 함으로써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표시! 즉 Mark 하는 거죠.
다시 말하면 HTML은 태그로 이루어진 Markup 언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 참고로 말씀드리면 HTML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아니며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쉽고 웹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마크업 언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.
그리고 HTML 문서는 버전1부터 시작해서 2014년도에 HTML5가 발표되었구요. HTML5는 단순히 웹 문서만을 표현하는게 아니라 게임, 채팅과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.